넷마블, 프랑스 파리에서 K-게임 ‘나혼렙’, ‘아스달’ 알린다
박성규 기자 2024. 8. 1. 15:36
넷마블,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참가
K-웹툰 기반 <나혼렙> , K-드라마 게임화 <아스달> 영상 공개 아스달> 나혼렙>
K-웹툰 기반 <나혼렙> , K-드라마 게임화 <아스달> 영상 공개 아스달> 나혼렙>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참가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세력>을 알린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 파리 7구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이다. 넷마블은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존에 K-게임 분야로 참가했다.
넷마블은 우리나라 인기 IP 기반한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소개 영상을 현장에서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 모인 각국 관광객들은 코리아하우스 내 대형 LED로 넷마블 게임 2종의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K-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 참가를 통해 자사의 게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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