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日 팬미팅 투어 8만 동원하며 성공 개최

김진석 기자 2024. 8. 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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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르세라핌(사쿠라·홍은채·김채원·허윤진·카즈하)의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르세라핌은 6월 29~30일 일본 효고를 시작으로 7월 6~7일 아이치 7월 13~15일 가나가와 7월 30~31일 후쿠오카까지 4개 도시에서 '르세라핌 피어나다 2024 S/S - 재팬(LE SSERAFIM FEARNADA 2024 S/S - JAPAN)'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으로 약 8만 관객을 동원했다. 효고와 가나가와 공연이 전 회차 매진됐으며 4개 도시에서 모두 뜨거운 반응을 얻어 일본 전역을 아우르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지난해 8~9월 첫 단독 투어의 일본 공연으로 3개 도시(도쿄·오사카·나고야)에서 6만여 관객을 동원한 적 있는데 이번 팬미팅에서는 공연 도시와 횟수를 늘려 현지 팬들과 보다 친밀하게 호흡했다.

르세라핌은 투어를 마무리하며 "'피어나(팬덤명)'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피어나와 멤버들 덕분에 '행복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답을 찾은 것 같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살면서 어려운 질문들을 마주하는 날이 생겨도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거란 믿음과 용기를 얻었다. 이 길을 함께하고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옆에서 같이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달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 중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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