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의원, 행안부 상반기 특교세 12억원 확보

김형중 2024. 8. 1.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세종을)이 2024년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조치원 상권밀집지역 보행환경개선 5억 원 △봉암리 도시계획도로(소로 3-19호)개설사업 4억 원 △영당교 내진보강 2억 원 △송성교 내진보강 1억 원 등 모두 12억 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준현 의원./의원실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세종을)이 2024년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강 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조치원 상권밀집지역 보행환경개선 5억 원 △봉암리 도시계획도로(소로 3-19호)개설사업 4억 원 △영당교 내진보강 2억 원 △송성교 내진보강 1억 원 등 모두 12억 원이다.

조치원 상권밀집지역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 조치원 원도심 상권밀집지역 내 인도와 차도의 경계 설정이 필요한 주요 보행도로의 환경을 정비하고, 가로등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원활한 통행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봉암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도 도로 개설을 통해 연봉초등학교, 국도 1 호선, 인근 마트 등에 연결성을 증대하고, 현재 폭이 3m에 불과해 협소한 마을안길을 확장해 시민들의 이동 편리성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세종시 영당교와 송성교의 경우 이번 내진보강 사업 관련 예산 확보로 교량 받침을 전량 교체하고 노후시설을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이에 따라 교량의 지진 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 의원은 "이번 특교세의 확보를 통해 세종시민의 안전과 세종시의 재해재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한층 더 보강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