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소방서 구급의료지도 의사에 황정성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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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부소방서는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황정성 전문의를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중부소방서 서장실에서 열렸다.
황정성 전문의는 이날부터 중부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근무를 시작해 오는 2026년 8월 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은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을 통해 고품질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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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울산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황정성 전문의를 구급지도의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위촉식은 이날 중부소방서 서장실에서 열렸다.
황정성 전문의는 이날부터 중부소방서 구급지도의사로 근무를 시작해 오는 2026년 8월 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구급대원에 대한 교육 및 훈련, 환자 이송단계 처치에 대한 구급활동 지도, 구급활동 품질관리에 대한 의학적 자문 역할 등이다.
성진용 중부소방서장은 “구급지도의사의 의학적 평가와 자문을 통해 고품질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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