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응급실行…"간 수치 2000, 수술 가능성 높다더라" [소셜in]

백승훈 2024. 8. 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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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응급실에 다녀온 일화를 전했다.

최근 유병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응급실 다녀온 소름돋는 유병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최근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입원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유병재는 "피 검사를 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간 수치 평균이 40인데 2000이 나왔다. 병원에서 '오늘 진단하고 수술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더라"며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유병재는 최근 SNS를 통해 병원 입원 사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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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가 응급실에 다녀온 일화를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유병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응급실 다녀온 소름돋는 유병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 최근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입원했던 일화를 이야기했다.

유병재는 "피 검사를 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간 수치 평균이 40인데 2000이 나왔다. 병원에서 '오늘 진단하고 수술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더라"며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이어 "상담 받고 나왔는데 규선이 형이 없었다. 화장실 갔나 싶었는데 진료실에서 나오더라. '내 상황이 심각해 의사가 형에게 따로 얘기를 하셔야 하는 상황이었나' 했더니 그 사이에 다이어트 약 진료를 받고 나왔던 것"이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최근 SNS를 통해 병원 입원 사실을 전한 바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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