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관광 홍보대사 '문화관광해설사' 13명 배출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주요 문화관광지의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문화관광해설사' 13명을 배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도립남해대학에서 보름여 동안 교육을 받았다.

해설사들은 시군으로 돌아가 3개월의 실무 수습을 거친 다음 하반기부터 정식 해설사로 임명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남 관광을 알리는 홍보대사인 문화관광해설사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24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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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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