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매니페스토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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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장수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평가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장수군은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로컬 브랜드, 장수트레일레이스'를 주제로 응모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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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장수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평가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지난달 30~31일 경남 김해에서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국 148개 기초지자체의 353개 사례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86개의 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장수군은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로컬 브랜드, 장수트레일레이스'를 주제로 응모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군은 지난해에도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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