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전남 10대 브랜드 쌀 8년 연속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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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의 브랜드 쌀인 '사계절이 사는 집'이 전남도 고품질 쌀 시상에서 8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1일 영광군에 따르면 전날 전남도가 개최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이 우수상을 받았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친환경단지에서 생산해 최신의 저장·가공시설을 갖춘 영광RPC에서 도정한 고품질 브랜드 쌀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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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영광군의 브랜드 쌀인 '사계절이 사는 집'이 전남도 고품질 쌀 시상에서 8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1일 영광군에 따르면 전날 전남도가 개최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이 우수상을 받았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은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가 매년 선발하고 있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친환경단지에서 생산해 최신의 저장·가공시설을 갖춘 영광RPC에서 도정한 고품질 브랜드 쌀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영광군은 전국단위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위해 영광RPC의 지속적인 시설현대화로 유통기반을 구축했다.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으로 전국 판매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김정섭 부군수(군수 권한대행)는 "앞으로도 재배농가, 통합RPC, 행정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영광 쌀이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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