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원뮤직홀 'EZ클래식 더 뉴에이지'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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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 음악 콘서트 'EZ클래식 더 뉴에이지'가 3일 오후 5시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에서 펼쳐진다.
1일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뉴에이지는 서양의 기계적이고 분석적인 문화에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이들이 추구하는 문화운동이다.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감성적인 표현이 뉴에이지만의 음악적 특징이다.
비원뮤직홀 관계자는 "쉽게 들을 수 있는 감성적인 음악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초등학생 이상 전석 무료로 진행하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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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감성적인 음악 콘서트 'EZ클래식 더 뉴에이지'가 3일 오후 5시 대구 서구 비원뮤직홀에서 펼쳐진다.
1일 서구문화회관에 따르면 뉴에이지는 서양의 기계적이고 분석적인 문화에서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이들이 추구하는 문화운동이다.
이중 음악 부분은 클래식과 팝의 경계를 초월해 심리치료, 스트레스 해소, 명상 등에 쓰인다.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감성적인 표현이 뉴에이지만의 음악적 특징이다.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예술단체 '이지클래식'은 바이올린 오혜림, 비올라 조우태, 첼로 김반석, 플루트 김은주, 피아노 권은지 등 7인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로 구성된 팀이다.
공연은 앙드레 가뇽의 '첫날처럼'을 시작으로 지브란 알코세르의 '아이디어 10', 유키 구라모토의 '로망스',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 등으로 구성된다.
비원뮤직홀 관계자는 "쉽게 들을 수 있는 감성적인 음악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초등학생 이상 전석 무료로 진행하니 많은 관람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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