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호우피해 복구' 논의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2024. 8. 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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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집중호우와 관련해 집행부와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8~10일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 및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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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 열어
안동시의회 제3차 의원 전체 간담회./사진제공=안동시의회


경북 안동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집중호우와 관련해 집행부와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8~10일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 및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향후 계획에 대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은 "피해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을 찾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피해 보상 등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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