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울산상의 상근부회장 “기업 경영 애로 해소 노력”

서대현 기자(sdh@mk.co.kr) 2024. 8. 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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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울산상공회의소 신임 상근부회장이 1일 취임했다.

서 부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중앙 정부와 울산시에서 공직 생활을 바탕으로 정부의 산업 정책과 기업 현장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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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욱 울산상공회의소 신임 상근부회장이 1일 취임했다.

서 부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중앙 정부와 울산시에서 공직 생활을 바탕으로 정부의 산업 정책과 기업 현장의 연계성을 높이고 지역 기업의 경영 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부회장은 또 “울산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육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경제 관계 기관과도 원활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자원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를 거쳤다. 울산에서는 울산시 중구 부구청장과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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