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부산대 총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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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이 1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 사용 등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시작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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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이 1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가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과 다회용품 사용 등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시작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부산대에 따르면 최 총장의 챌린지 게시물은 이날 '#바이바이플라스틱' '#플라스틱이젠안녕' 등 태그와 함께 부산대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게재됐다.
최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을 지목했다.
최 총장은 "부산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환경 캠페인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으로 푸른 지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미래세대의 환경과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성 있는 행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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