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억' 이어 또...비, 압구정동 '158억'짜리 건물 매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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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가 또 한 번 큰 성공을 거뒀다.
비는 최근 부친이 대표인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건물은 한양 아파트에서 로데오 거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했으며, 주위에는 갤러리, 미용실, 사무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권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비는 2021년 아내 김태희와 공동명의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92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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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심수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또 한 번 큰 성공을 거뒀다.
비는 최근 부친이 대표인 메가빅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해당 건물은 158억 원대로 알려져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해당 건물은 한양 아파트에서 로데오 거리로 가는 길목에 위치했으며, 주위에는 갤러리, 미용실, 사무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권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비는 2021년 아내 김태희와 공동명의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92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건물 역시 지하 2층, 지상 8층의 규모로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완벽한 상권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건물의 지하 상가는 반년 가까이 공실로 남아있어, 주위에서는 비, 김태희가 해당 건물을 매각했다는 소문까지 퍼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쉐이크쉑' 강남점이 해당 건물에 입점해 월 임대료만 약 1억 9,72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완벽한 '건물 재테크'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심수지 기자 ss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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