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반지하주택 '개폐형' 방범창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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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관내 반지하주택에 설치된 고정형 방범창을 개폐형으로 교체하는 안전방범창 설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일 경산시에 따르면 취약가구 안전대책으로 반지하주택의 방범창을 개폐형으로 교체하고 있다.
시는 관내 반지하주택 70개소, 21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소유자 동의를 거쳐 방범창 교체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1차 사업으로 반지하주택 17개소, 58가구에 대해 개폐형으로 방범창을 교체했으며, 방범창 교체에 동의한 17개소에 대해서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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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관내 반지하주택에 설치된 고정형 방범창을 개폐형으로 교체하는 안전방범창 설치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1일 경산시에 따르면 취약가구 안전대책으로 반지하주택의 방범창을 개폐형으로 교체하고 있다.
시는 개폐형 방범창은 고정형보다 활용도가 좋고, 화재나 침수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는 관내 반지하주택 70개소, 214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소유자 동의를 거쳐 방범창 교체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1차 사업으로 반지하주택 17개소, 58가구에 대해 개폐형으로 방범창을 교체했으며, 방범창 교체에 동의한 17개소에 대해서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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