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과 이혼’ 율희, 엄마 빈자리 안 느끼게‥세 자녀와 애틋 데이트

(사진=율희 소셜미디어)

(사진=율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세 자녀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율희는 지난 7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율희와 아들 재율 군,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과 함께 물놀이를 떠난 모습이 담겼다. 거품으로 장난을 치며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두 딸을 품에 안은 율희의 모습까지,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율희는 원슈타인의 ‘존재만으로’라는 곡을 배경음악으로 삽입해 자�씀＠�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귀요미들 늘 행복하자”, “율희 님도 아이들과 행복하시길요”, “청량한 여름 영화 뚝딱” 등 반응을 보였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이혼 당시 율희는 “아이들이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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