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3관왕 임시현, 파리 3관왕 출발…신유빈-임애지 간절한 4강 진출[올림픽 NOW]

이성필 기자 2024. 8. 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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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양궁의 거침없는 행진은 계속됩니다.

한고비만 넘는다면 4강 티켓을 손에 넣습니다.

여자 복식 공희용-김소영 조와 백하나-이소희 조는 각각 말레이시아, 중국 조를 상대해 4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4강에만 진출해도 동메달을 확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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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궁 여자 개인전에 나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임시현. ⓒ연합뉴스
▲ 4강 진출에 도전하는 탁구 여자 단식 신유빈. ⓒ연합뉴스
▲ 복싱 여자 54kg급 임애지(오른쪽)는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세계 최강 양궁의 거침없는 행진은 계속됩니다.

남녀 개인전에 김제덕과 전훈영, 임시현이 출전합니다. 김우진, 이우석, 남수현이 16강에 선착해 있어 어느 위치에서 만날지가 관건입니다.

탁구는 장우진과 신유빈이 단식 8강전에 나섭니다. 한고비만 넘는다면 4강 티켓을 손에 넣습니다.

배드민턴 혼합 복식 4강에서는 서승재-채유정 조와 김원호-정나은 조의 불꽃 맞대결이 기다립니다. 서승재는 강민혁과 남자 복식 8강에도 나섭니다.

여자 복식 공희용-김소영 조와 백하나-이소희 조는 각각 말레이시아, 중국 조를 상대해 4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복싱 여자 54kg급 임애지는 8강전을 치릅니다. 4강에만 진출해도 동메달을 확보합니다.

골프는 남자부가 먼저 1라운드에 돌입합니다. 김주형, 안병훈이 그린 위에서 치열한 수싸움을 벌입니다.

탈락 위기에 놓인 여자 핸드볼은 스웨덴을 상대로 2승 수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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