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일생, 영주권 지켜” 파비앙, 프랑스 꺾은 韓 펜싱 금메달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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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비앙이 대한민국의 금메달 추가에 기뻐했다.
파비앙은 7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한민국 펜싱 남자단체 사브르 4강 진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대한민국 펜싱 남자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딴 후 파비앙은 이 글을 "대한민국 펜싱 남자단체 사브르 금메달"로 수정하고 "구사일생 2탄"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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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송인 파비앙이 대한민국의 금메달 추가에 기뻐했다.
파비앙은 7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한민국 펜싱 남자단체 사브르 4강 진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파비앙은 조국 프랑스가 아닌 태극기를 들고 있다.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또?"라며 한국과 프랑스의 맞대결을 걱정하자 파비앙은 "영주권 지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대한민국 펜싱 남자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딴 후 파비앙은 이 글을 "대한민국 펜싱 남자단체 사브르 금메달"로 수정하고 "구사일생 2탄"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파비앙은 앞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이 프랑스를 꺾고 남자단체 금메달을 딴 후에도 "휴 살았다. 안전한 귀국"이라며 국가대표팀의 금메달을 축하해 화제를 모았다.
파비앙은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조직위원회가 대한민국 선수단을 북한으로 소개한 후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 세례를 받은 바 있다.
파비앙은 지난 2022년 영주권 취득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10년간 한국에서의 삶이 보장됐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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