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음성우체국, 폐의약품 회수사업 공동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음성우체국과 공동으로 폐의약품 회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음성군보건소와 음성우체국은 폐의약품 회수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으로 협약했다.
신연식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폐의약품 수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방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에서 1년간 회수하는 폐의약품은 약 1톤 정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음성우체국과 공동으로 폐의약품 회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음성군보건소와 음성우체국은 폐의약품 회수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으로 협약했다.
일반 폐의약품은 봉투에 담아 밀봉한 후 '폐의약품'이라고 기재해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물약·안약 등의 액상 약품은 약국과 보건소로 가져가면 된다.
기존에는 일반 폐의약품이나 액상 약품 모두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직접 가져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신연식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폐의약품 수거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면서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방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에서 1년간 회수하는 폐의약품은 약 1톤 정도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