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해상서 심정지 상태 발견된 50대女 사망
김민지 기자 2024. 8. 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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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16분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2~3번 망루 사이 해상에서 A(5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수상구조대와 부산소방은 곧바로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백사장에서 약 2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으며, 이 구역의 수심은 1.0~1.1m로 알려졌다.
A씨는 수영복이 아닌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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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1일 오전 10시16분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2~3번 망루 사이 해상에서 A(50대·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를 발견한 수상구조대와 부산소방은 곧바로 A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백사장에서 약 20m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됐으며, 이 구역의 수심은 1.0~1.1m로 알려졌다.
A씨는 수영복이 아닌 반팔과 반바지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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