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도' 허웅 인기는 여전... 스타랭킹 109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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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도 허웅(31·부산 KCC)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9차(7월 4주) 투표에서 994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0차(8월 1주) 투표는 1일 오후 3시 1분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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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달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09차(7월 4주) 투표에서 994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2년의 세월 동안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최근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2024 파리올림픽에 쏠려 있음에도 허웅의 인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2위 경쟁에서는 이번에도 이강인(23·PSG)이 손흥민(32·토트넘)을 근소한 차이로 눌렀다. 이강인은 2822표, 손흥민은 2205표를 얻어 둘의 격차는 617표였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664표로 4위에 올랐다. 이어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6)과 IBK기업은행의 김희진(33)이 각각 617표와 475표로 5,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0차(8월 1주) 투표는 1일 오후 3시 1분부터 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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