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5만원 지원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당 주도로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이 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의 법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야당은 오는 2일 오후 여당의 필리버스터를 종결시키고 해당 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상정 이후 앞선 법안과 똑같은 절차를 거쳐 표결에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야당 주도로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이 1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의 법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다.
필리버스터는 토론 시작 24시간 이후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하면 종결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야당은 오는 2일 오후 여당의 필리버스터를 종결시키고 해당 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상정 이후 앞선 법안과 똑같은 절차를 거쳐 표결에 나설 계획이다.
/김주훈 기자(jhki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평구 일본도 살인' 30대 남성 "도검은 중국 스파이 처단을 위한 것"
- '섹시의 정석'…임지연, 시선 싹쓸이하는 섹시한 슬립 드레스[엔터포커싱]
- "20만원까지 드릴게요" 말한 택시 女 승객, 16만원 나오자 '먹튀'
- 미국서 한인 모녀 숨진 채 발견…유력 용의자 대학교수 남편 체포
- 개혁신당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 반대"
- 경찰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조작 미숙"
- '노출도 멋스럽게 소화' 전도연…과감하게 드러낸 허리라인 [엔터포커싱]
- 한반도에 '8월 폭염‧열대야' 다가온다
-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 '104명'…복지부 "8월 중 추가모집"
- 검찰, '정산 지연 사태' 구영배 자택·티메프 등 동시다발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