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박지현, 일어나자마자 물벼락(산따라 물따라)

사진=TV CHOSUN

[뉴스엔 박아름 기자]

'미스터트롯2' TOP7이 일어나자마자 물벼락을 맞았다.

8월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미스터트롯2' TOP7 '저세상 위시리시트' 편이 공개되는 가운데 비 내리는 워터파크에서의 '초특급 다이내믹' 기상 미션이 펼쳐진다.

강원도 정선의 한 숙소에서 곤히 잠든 TOP7을 깨우기 위해 제작진이 숙소에 들이닥치고, 비몽사몽인 멤버들에게 기상미션 위시리스트가 전달된다. 기상 미션 장소로 여름철 빼놓을 수 없는 워터파크가 나오자 멤버들은 깜짝 놀란다.

기상 미션의 정체는 '파도 속 상식 퀴즈'. TOP7은 국내 최대 파도 풀에서 먼 거리에 있는 퀴즈 판을 보고 문제를 맞혀야 한다. 또한 미션 실패자에게 워터파크와 안성맞춤인 특별 벌칙, '물 싸대기'가 주어진다고 전해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뜻밖의 문제 내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기상 미션이 진행된다. 시작을 알리는 경보음과 함께 초대형 파도가 멤버들을 덮치기 시작하며 아슬아슬함을 더한다.

기상 미션을 마친 멤버들은 다음 여행지인 삼척으로 향한다. 점심 미션이 주어지는데 이번에는 '물회 절대 미각 테스트'다. TOP7은 안대를 쓴 채로 물회를 한 입만 먹은 뒤 안에 들어간 재료를 알아내야 한다. 오로지 멤버들이 맞힌 재료로만 물회가 만들어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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