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스마트 버스 승강장' 표준모델 개발 착수

신민재 2024. 8. 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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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는 12월까지 인천의 특색을 반영한 스마트 버스 승강장 표준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스마트 승강장은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 편의를 위해 냉·온열의자와 냉·난방시스템, 공기정화살균기, 정류장 안내단말기(BIT), 휴대전화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 버스 승강장의 표준모델을 개발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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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버스 승강장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오는 12월까지 인천의 특색을 반영한 스마트 버스 승강장 표준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스마트 승강장은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 편의를 위해 냉·온열의자와 냉·난방시스템, 공기정화살균기, 정류장 안내단말기(BIT), 휴대전화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시범적으로 서구 8곳, 미추홀구 7곳 등 시내 15곳에 설치돼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 버스 승강장의 표준모델을 개발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동춘인라인경기장에 170㎾급 태양광 발전설비 가동

동춘인라인롤러경기장 태양광 발전설비 [인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연수구 동춘인라인롤러경기장 옥외주차장에 설치한 170㎾급 태양광 발전설비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발전설비는 공공기관 건축물의 신재생에너지 사용 의무화 제도에 따라 도입됐다.

시는 한국전력과 계약을 맺어 경기장에서 사용하고 남은 태양광 발전 전력을 판매해 발전설비 내구연한인 15년 동안 매월 250만원의 전력 판매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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