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국 평창군수, 인니 레슬링 전지훈련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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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 강원 평창군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지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KONI JAWA BARAT) 소속 레슬링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소속 레슬링 선수단은 우리나라 조영배 감독이 이끌고 있다.
인도네시아 레슬링팀 훈련 외에도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한 15개 실업팀 200여명 선수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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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심재국 강원 평창군수가 전지훈련을 위해 지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KONI JAWA BARAT) 소속 레슬링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1일 평창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소속 레슬링 선수단은 우리나라 조영배 감독이 이끌고 있다. 감독 포함 지도자 3명, 선수 16명, 통역 2명 등 총 21명이 이달 26일까지 지역에 머물며 훈련을 한다.
인도네시아 레슬링팀 훈련 외에도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한 15개 실업팀 200여명 선수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동계스포츠 뿐만 아니라 하계 스포츠 전지훈련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심재국 군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한 모든 선수가 경기력 향상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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