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3년 경남안전체험관, 20만명 방문…재난상황 몸으로 경험

이정훈 2024. 8. 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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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는 경남안전체험관이 개관 3년 만에 누적 방문체험객 20만명을 넘겼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기준 미취학 아동을 중심으로 방문체험객이 20만명을 넘겼다.

2021년 6월 문을 연 경남안전체험관은 합천군 용주면에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방문체험객에게 합천군 주요 관광지 입장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는 체험 수료증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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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화재안전·응급처치·승강기안전·어린이 화재출동 5개 분야 체험
경남안전체험관 전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소방본부는 경남안전체험관이 개관 3년 만에 누적 방문체험객 20만명을 넘겼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 말 기준 미취학 아동을 중심으로 방문체험객이 20만명을 넘겼다.

최근 방학을 맞아 어린이 체험객이 꾸준히 방문하면서 한여름에도 인기가 많다.

2021년 6월 문을 연 경남안전체험관은 합천군 용주면에 있다.

재난 안전·화재 안전·응급처치·승강기 안전·어린이 화재출동 등 5개 분야에 걸쳐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방문체험객에게 합천군 주요 관광지 입장료 등을 할인받을 수 있는 체험 수료증을 발급한다.

안전체험하는 어린이들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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