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건강 걱정돼 울던 父와 가족여행‥다정한 부녀 투샷

서유나 2024. 8. 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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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훈훈한 가족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안은진은 7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타랑해오엄망아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은진은 부모님과 가족 여행을 간 모습.

안은진은 앞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저희 아빠가 58년 개띠. 저번에 건강검진 결과가 안 좋은 거다. 내일 모레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온다"며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귀한 휴가를 가족과 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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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안은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안은진이 훈훈한 가족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안은진은 7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타랑해오엄망아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은진은 부모님과 가족 여행을 간 모습. 거울 앞에 나란히 서 거울 셀카를 남기는 부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안은진은 앞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저희 아빠가 58년 개띠. 저번에 건강검진 결과가 안 좋은 거다. 내일 모레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온다"며 눈물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귀한 휴가를 가족과 보내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안은진의 휴가 중의 자연스러운 일상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트남 전통모자에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은 날씬한 자태는 마치 인형같아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한 가족여행 타랑스러워요", "진짜 너무너무 이쁘다", "부모님과 행복한 모습 예뻐요", "푹 쉬다 오세요", "예쁘고 착한 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은진은 1991년생으로 만 33세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MBC '연인'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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