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포항지구에 그린코어이엔씨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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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26일 제3회 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를 개열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I2-7 필지에 입주를 신청한 그린코어이엔씨의 입주를 가결했다.
김병삼 청장은 "이번 입주심의를 통해 우량기업인 '그린코어이엔씨'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유치해 경제자유구역 및 지역사회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바이오 산업의 중심권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홍보와 입주 희망 기업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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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26일 제3회 입주업체 입주심의위원회를 개열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I2-7 필지에 입주를 신청한 그린코어이엔씨의 입주를 가결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입주심의위원회’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관리·운영 규정 제6조(입주업체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산업시설용지 공급 시 입주업체의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심의에서 그린코어이엔씨 업체의 입주 사업계획에 대한 사업성, 보유기술에 대한 차별성, 기술개발계획의 적합성, 환경오염원에 처리계획의 적정성뿐만 아니라 사업체의 재무건전성과 자금 조달 계획수립 여부, 지역사회의 기여도 및 파급효과 등을 꼼꼼히 확인하여 입지기준의 적격 여부를 판단하였다.
김병삼 청장은 “이번 입주심의를 통해 우량기업인 ‘그린코어이엔씨’를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유치해 경제자유구역 및 지역사회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바이오 산업의 중심권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홍보와 입주 희망 기업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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