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인기가요’ MC 발탁→글로벌 팬소통 시작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사진=프롬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문성현이 팬들과 직접 대화하는 프롬 메시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8월 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문성현은 팬덤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주요 활동 소식과 더불어 텍스트, 음성,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문성현과 직접 대화할 수 있는 프롬 메시지 서비스는 8일 오후 4시 정식 오픈된다. 공식 입점에 앞서 1일 낮 12시부터 열리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구독권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한 사인 폴라로이드 증정, 이용권 할인, 공식 오픈 전 미리 대화 나누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성현은 드라마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연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무서운 기세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배우다. 최근 tvN ‘눈물의 여왕’과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서 김수현과 지현우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첫 주연작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문성현은 드라마, 영화에서 배우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매주 일요일 SBS ‘인기가요’ MC로도 활약하며 매끄러운 진행력까지 뽐내고 있다. 쌍방향 팬 소통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문성현의 앞으로 미래가 기대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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