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野 '25만원 지급법'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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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에 1일 오후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이 상정되자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법)을 상정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했고, 박수민 의원이 첫 주자로 나와 오후 2시54분께부터 발언을 시작했다.
민생위기극복금 특별법은 민주당 당론 1호 민생 법안으로, 전 국민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25만~3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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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회 본회의에 1일 오후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이 상정되자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에 돌입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 특별법)을 상정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신청했고, 박수민 의원이 첫 주자로 나와 오후 2시54분께부터 발언을 시작했다.
야당은 24시간이 지난 시점인 2일 오후 2시54분께 토론 종결권을 행사해 이를 무력화한 뒤 안건을 바로 표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생위기극복금 특별법은 민주당 당론 1호 민생 법안으로, 전 국민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25만~35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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