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이어 크리스 에반스도 마블 복귀..."꿈이 이뤄졌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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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감동적인 출연 소감을 밝혀 영화 팬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1일(현지 시간),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감독 숀 레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며, 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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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마블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감동적인 출연 소감을 밝혀 영화 팬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로 활동했던 그의 색다른 모습에 많은 이들이 열광하고 있다.
1일(현지 시간),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감독 숀 레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하며, 영화 출연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크리스 에반스,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숀 레비는 서로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은 영화 세트장에서 친밀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며,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 에반스는 "나를 이렇게 놀라운 영화에 출연하게 해 준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숀 레비에게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세 사람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는 "세 사람은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가장 친절한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크리스 에반스는 라이언 레이놀즈를 다시 언급하며,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그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라이언 레이놀즈에게 특별히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을 통해 약 17년 만에 슈퍼히어로 휴먼 토치로 변신한 크리스 에반스는 "조니 역할을 다시 맡은 것은 꿈이 이뤄진 것과 같았다. 그(휴먼 토치)는 항상 내 마음속 특별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라며, 휴먼 토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2005년 영화 '판타스틱 4', 2007년 영화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에서 휴먼 토치를 연기했다. 휴먼 토치의 본명은 조나단 조니 스톰으로 알려졌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지난달 24일 개봉했으며, 지난달 31일 국내 관객 135만 명을 달성했다.
한편, 마블 시리즈에서 하차했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근 복귀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맨'이 아닌 빌런 닥터 둠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데드풀과 울버린',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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