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PB센터, 본점 1층에 더 퍼스트 라운지로 새롭게 단장

전북은행, PB센터 '더 퍼스트 라운지(The First Lounge)' 오픈식(전북은행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PB(프라이빗뱅커)센터를 본점 1층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기존 본점 3층에 있던 전북은행 PB센터가 '더 퍼스트 라운지(THE FIRST LOUNGE)'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날 오픈식을 시작으로 운영에 나선 더 퍼스트 라운지에서는 세무와 법률, 부동산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 서비스와 포트폴리오 진단으로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대행, 생애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위한 전용 상담 공간과 전담 PB가 배치돼 고객 개인의 재무 목표와 위험 선호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PB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미래 성장 파트너로서 차별화된 프라이빗뱅킹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