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생후 50일 아들 누구 닮았나... 비주얼 깜짝

이지은 2024. 8. 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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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남다른 비주얼을 공개했다.

1일 황보라는 "우래기 50일 촬영"라는 글과 함께 아들 우인 군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황보라는 '웤톸' 채널을 통해 아들의 생후 50일 촬영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촬영을 마친 황보라는 "50일 촬영 무사히 잘 마쳤다. 역시 우리 우인이 연습 많이 시킨 보람이 있다"며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스타성이 벌써 보인다"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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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의 남다른 비주얼을 공개했다.

1일 황보라는 “우래기 50일 촬영”라는 글과 함께 아들 우인 군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쫑긋한 귀가 달린 모자를 착용하고 미소 짓는 우인 군의 모습이 담겼다.

생후 50일 기념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한 우인 군은 방긋방긋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척척 포즈를 취했다.

특히 벌써부터 프로 연예인의 모습을 드러내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황보라는 “너무 잘한다”라며 연신 환호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라는 “엄마 목소리가 방정맞은게 흠이네”라며 멋쩍어 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워요”, “이렇게 사진을 잘 찍다니. 오덕이 최고”, “진짜 넘 귀엽네요”, “언니 너무너무 목소리가 조금은 방정맞지만은ㅋㅋ너무너무 예뻐요 정말”, “넘 잘생겼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최근 황보라는 ‘웤톸’ 채널을 통해 아들의 생후 50일 촬영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황보라는 “내 촬영보다 더 긴장되네”라면서도 “내 아들 잘한다. 장기가 확실히 있네”, “연습 시킨 보람이 있다. 나 너무 행복해”라며 연신 행복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제 우인 군 역시 다양한 콥셉트 사진을 촬영하는 내내 자지도 울지도 않으면서 활짝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을 마친 황보라는 “50일 촬영 무사히 잘 마쳤다. 역시 우리 우인이 연습 많이 시킨 보람이 있다”며 “엄마의 피를 물려받아 스타성이 벌써 보인다”라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와 결혼해 올해 5월 23일 네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40세의 나이로 우인 군을 출산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웤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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