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바꿔도 새 명함 필요 없어’...슬라이스, 기업용 디지털 명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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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명함 서비스 '슬라이스'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노믹이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디지털 명함 서비스 '슬라이스 포 비즈니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슬라이스는 NFC 카드 형태 등으로 디지털 명함을 관리하고 제작함으로써 직원의 부서 이동이나 직책 변동 시에 명함 폐기 후 재생산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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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원증과 겸용도 가능
슬라이스는 NFC 카드 형태 등으로 디지털 명함을 관리하고 제작함으로써 직원의 부서 이동이나 직책 변동 시에 명함 폐기 후 재생산이 필요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디지털 명함은 스마트폰에 NFC 카드를 태그하면 스마트폰에 디지털 명함 정보를 연결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외에도 URL 링크, QR코드, 애플위젯 등의 방식으로 명함을 공유할 수 있다.
슬라이스 포 비즈니스는 웹 기반으로 전사 명함을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기업이 임직원들의 디지털 명함을 발행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기업간거래(B2B) 솔루션이다.
또한 사원증 모델로 활용할 경우 디지털 명함을 사원증 겸용으로 사용해 사무실 출입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퇴사자 발생 시에는 명함을 회수할 필요 없이 시스템을 통해 계정을 삭제할 수 있다.
슬라이스 포 비즈니스는 시스템에 등록된 계정당 월간 이용료를 책정해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다.
이수민 크리에이터노믹 대표는 ““디지털 명함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조직 브랜딩 기능을 강화하고 내부 임직원들에게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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