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시즌6 촬영 완료

'돌싱글즈' 시즌6 MBN

MBN의 인기 연애 프로그램 '돌싱글즈'가 시즌6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1일, MBN '돌싱글즈' 시즌6의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돌싱글즈'는 한 번 이혼을 겪은 남녀들의 두 번째 연애부터 동거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연애 프로그램으로, 그들의 진솔한 모습과 직진 로맨스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7월에 종영한 시즌5에서는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은지원, 오스틴강이 패널로 출연해 각자의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그들의 재치있는 멘트와 리얼한 반응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각기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연애와 이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돌싱글즈'는 첫 방영 이후 매 시즌마다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프로그램은 돌싱 남녀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서로에게 다가가고, 때로는 부딪히며 진솔한 감정을 나누는 과정을 그려낸다. 특히, 이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했다.

시즌6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도 다양한 배경과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며, 그들의 두 번째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돌싱 남녀들이 각자의 상처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모습이 이번 시즌에서도 진솔하게 그려질 것이다"라며, "시청자들이 출연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도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은지원, 오스틴강 등 지난 시즌의 패널들이 다시 출연할 예정으로, 그들의 솔직하고 재치있는 멘트가 다시 한번 큰 재미를 더할 것이다. 이들의 반응과 해석이 어떻게 달라질지, 그리고 출연자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돌싱글즈' 시즌6는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며, 새로운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즌5에서 보여준 감동과 재미를 넘어서는 시즌6의 활약이 기대된다. 과연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돌싱 남녀들의 솔직한 연애 이야기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