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엄태영 "제천·단양 특별교부세 38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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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지역구 6개 현안 사업에 쓰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단양군에는 3개 사업에 18억 원을 확보했다.
엄 의원은 "제천·단양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교부세로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구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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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ㆍ단양=뉴스1) 이대현 기자 = 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지역구 6개 현안 사업에 쓰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제천시 몫으로 확보한 교부세는 총 20억 원이다. 주요 현안 사업은 △봉양읍 연박리 하수관로 개선(11억 원) △청풍면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8억 원)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내진 보강(1억 원) 등 3개 사업이다.
단양군에는 3개 사업에 18억 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단양읍 노동~장현 지방상수도 확장(9억 원), 단양생태체육공원 차량 침수 위험 신속 알림시스템 구축(3억 원), 영춘면 사지원 2교 재가설(6억 원) 현안 추진에 쓰일 예정이다.
엄 의원은 "제천·단양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교부세로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구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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