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연천군과 업무협약 체결…“지역경제 활성화”

강성전 2024. 8. 1.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는 연천군과 다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양상추 생산과 유통 판로 확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에는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관련 적극 협조 등 연천군과의 지역 상생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연천군 농업의 발전 및 농산물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연천군과 다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연천군과 다자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양상추 생산과 유통 판로 확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한국맥도날드와 연천군, 우리기술, 스마트아크 등이 함께 했다.

협약에는 △연천군 내 스마트팜 육성 및 활성화 △소규모 시험 재배 스마트팜 구축 및 운영 △연천군 양상추 생산·홍보·유통 판로 확보 관련 적극 협조 등 연천군과의 지역 상생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국내산 양상추 수급을 원활히 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 및 농가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연천군은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정확한 농산물 생산량을 예측하는 한편 판로 확보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 및 농산물 공급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천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천함과 동시에 스마트팜에서 자란 더욱 신선하고 품질 좋은 국내산 양상추를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