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보니 아빠가 기성용” ♥한혜진 딸, 손흥민과 만났다

김희원 기자 2024. 8. 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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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인스타그램 캡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의 딸이 손흥민을 만났다.

기성용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시온이와 처음으로 경기장 나들이. 오랜만에 삼촌들과 감독님하고도 좋은 추억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기성용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기성용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K리그X토트넘 경기 관람을 위해 상암을 찾은 모습이다.

기성용은 딸의 손을 잡고 축구계 인사들과 마주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에 등장한 축구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은 기성용의 딸 시온이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가 기성용 부럽다” “시온공주 기럭지가 길쭉하다” “아빠 오래 축구하라고 전새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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