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문창전통시장 지식재산 역량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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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달부터 문창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문창전통시장은 시장 사전진단, 브랜드·디자인 개발 및 활용전략 수립, 소상공인 지식재산 교육, 상표·디자인 권리화 등에 약 3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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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이달부터 문창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개성과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디자인 등을 개발해 홈페이지와 시설물, 굿즈, 포장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신규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문창전통시장은 시장 사전진단, 브랜드·디자인 개발 및 활용전략 수립, 소상공인 지식재산 교육, 상표·디자인 권리화 등에 약 3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이번 지원으로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를 높여 전통시장의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종탁 기업지원정책과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독자적 생존가능성과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데 지식재산이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대전시와 특허청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창전통시장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신규 브랜드 개발과 활용전략 지원을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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