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탄핵 운동 본격 시작...7070으로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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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오늘 윤 대통령 탄핵 추진 제보 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보 수집과 여론 몰이에 나섰습니다.
조국 위원장은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특위에서 윤 대통령의 정치적 법적 탄핵, 퇴진을 추진하는 대정부 투쟁의 중심부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관심과 제보는 윤석열 탄핵호를 추진할 강력한 연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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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오늘 윤 대통령 탄핵 추진 제보 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제보 수집과 여론 몰이에 나섰습니다.
제보 수단은 크게 두 가지로 전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는데 전화는 050-7878-7070, 이메일 jebo8007070@gmail.com으로 정했습니다.
전화번호 뒷자리 7070과 이메일 주소 8007070에 대해 황현선 사무총장은 “채 해병 수사외압 사건과 관련해 800-7070이 용산 대통령실 의문의 전화번호가 되면서 전 국민에게 가장 유명한 전화번호가 됐다. 이를 활용해서 제보센터의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25일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별칭, ‘탄추위’)를 출범한 바 있습니다.
조국 위원장은 3년은너무길다 특별위원회 출범식에서 “특위에서 윤 대통령의 정치적 법적 탄핵, 퇴진을 추진하는 대정부 투쟁의 중심부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관심과 제보는 윤석열 탄핵호를 추진할 강력한 연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탄추위는 매주 목요일 공개회의를 열고 검찰개혁위원회(박은정 의원 총괄), 국정농단·진상규명위원회(신장식 의원), 시민의물결(신장식·김재원의원) 등에서 논의한 내용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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