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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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달 25~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전국 149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금오공대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상담을 실시했다.
김우석 입학처장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전국 유일의 공학중심 국립 특성화 공과대학"이라며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입 지원 전략과 교육과정, 취업 현황 등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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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달 25~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전국 149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금오공대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 1 상담을 실시했다. 과거 입시결과와 합격 등급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수험생의 입시전략 수립을 도왔다. 지난 5월에는 대경지역 대학 통합 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해 지역 학생들의 입시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김우석 입학처장은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전국 유일의 공학중심 국립 특성화 공과대학"이라며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입 지원 전략과 교육과정, 취업 현황 등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다음달 9~13일 2025학년도 수시원서를 접수한다.
대학은 대대적인 학사구조 개편을 통해 21개 모집단위를 14개 모집단위로 광역화했다. 또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해 무전공 신입생 325명(수시 251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 538명 △지역인재전형(학생부교과) 236명 △고른기회전형(학생부교과) 40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학생부교과) 5명 △KIT인재전형(학생부종합) 188명 △정원외 전형 99명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인원은 전체인원의 82.4%인 1106명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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