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여러분 저 살아 있습니다” 무슨 일 있나

곽명동 기자 2024. 8. 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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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7월 31일 개인 계정에 "여러분 저 살아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하루하루 소중히 감사히 지내고 있어요"라며 "시욱이캠프 이후방학 유담이 방학까지 겹치면서 제 나름 체력소모가 커져서 관리하고 있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미있는 프로젝트들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10살 연상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2014년 아들, 2019년 딸을 출산했다.

특히 아들 시욱 군은 세계 코딩 대회에 나갈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갖췄다. 이하정은 지난달 17일 개인계정에 “시욱이가 8월초에 처음으로 세계 코딩 대회에 나가거든요. 그래서 요새 매일 코딩학원에 가다시피 하는데, 시욱이가 너무 잘 해 내고 싶은 마음이 큰가봐요”라고 알렸다.

이어 “저는 한 번도 부담 준 적 없는데, 스스로가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옆에서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잘 토닥여줘야겠어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우리 유담이는 매일 즐겁게 유치원 가고, 좋아하는 미술수업도 듣고요! 곧 방학이 다가오네요”라고 딸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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