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쇼타로 고향서 日 투어 시동 ‘쇼타로 금의환향’

허민녕 기자 2024. 8. 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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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톱티어' 라이즈가 멤버 쇼타로 '고향'에서 일본 릴레이 팬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했다.

라이즈 전매 특허가 된 '넘사벽 퍼포먼스' 코어로 꼽히는 쇼타로 고향은 가나가와다.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로 명명된 이번 투어는 쇼타로 고향 가나가와 포함 9개 주요 도시에서 15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

이번 투어에 맞물려 라이즈는 일본 정식 데뷔 앨범 '럭키'를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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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쇼타로 고향에서 일본 투어 시작을 알린 그룹 라이즈.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케이팝 스타 돼 금의환향한 쇼타로!’

‘케이팝 톱티어’ 라이즈가 멤버 쇼타로 ‘고향’에서 일본 릴레이 팬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했다. 라이즈 전매 특허가 된 ‘넘사벽 퍼포먼스’ 코어로 꼽히는 쇼타로 고향은 가나가와다.

재팬 투어의 시작을 알린 가나가와 공연은 지난 달 30일과 31일 이틀간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렸다. 라이즈는 해당 공연에서 최근 현지 정식 데뷔 곡으로 내놓은 ‘럭키’(LUCKY) 라이브를 최초 공개한데 이어, ‘겟 어 기타’ ‘러브119’ ‘붐붐 베이스’ 등 데뷔 불과 11개월만 ‘정규 앨범 급 규모’로 쌓은 히트곡들을 무대 위에 쏟아냈다.

‘라이징 데이 재팬 홀 투어’로 명명된 이번 투어는 쇼타로 고향 가나가와 포함 9개 주요 도시에서 15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 일찌감치 ‘전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열도 정복에 나선 라이즈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투어에 맞물려 라이즈는 일본 정식 데뷔 앨범 ‘럭키’를 내놓기도 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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