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지하철 역에서 ‘쌀 소비촉진 아침밥먹기 캠페인’ 펼쳐

오영채 기자 2024. 8. 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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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가 7월31일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고! Have a Rice day!' 캠페인을 벌였다.

김재득 본부장은 "인천농협은 쌀 소비확대를 위해 (사)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했다"며 "앞으로 밥 중심의 건강한 음식문화가 정착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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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득 인천농협지역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7월31일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에서 출근길 시민에게 소포장 인천쌀과 즉석밥을 나눠주며 아침밥먹기 운동 동참과 쌀 소비확대를 부탁하고 있다.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가 7월31일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고! Have a Rice day!’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김재득 본부장과 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을, 박덕균 서인천농협 조합장, (사)고향사랑주부모임 인천시지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출근길 시민에게 소포장 인천쌀과 즉석밥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효과를 홍보했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4㎏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농협은 코로나19 이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인 60㎏ 회복을 목표로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재득 본부장은 “인천농협은 쌀 소비확대를 위해 (사)남동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사)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했다”며 “앞으로 밥 중심의 건강한 음식문화가 정착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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