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행안부 특교 7억 확보…“더욱 살기 좋은 장안 위해 노력”

김영호 기자 2024. 8. 1.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갑)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노송지대 주민친화 특화공원 조성사업 4억원 ▲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3억원이다.

또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초록어린이공원은 시설물이 노후해 안전사고 우려가 컸으나,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시설물 전반이 재정비돼 안전이 확보되면서 주민친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송지대 주민친화 특화 공원 조성 사업 4억원 ▲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3억원
주민들의 쉼터 공원 정비로,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 기대
김승원 의원.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갑)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노송지대 주민친화 특화공원 조성사업 4억원 ▲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3억원이다.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노송공원은 그동안 주차장 시설이 미비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졌다.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공원 내 황톳길이 조성되고 주차장이 확충되는 만큼, 주민 친화적 랜드마크 공원이 될 전망이다.

또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초록어린이공원은 시설물이 노후해 안전사고 우려가 컸으나, 이번 특별교부세를 통해 시설물 전반이 재정비돼 안전이 확보되면서 주민친화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장안구에 쾌적한 공원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장안구 공원들이 주민들의 쉼터가 돼 더욱 살기 좋은 장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