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부시장, 우성골재 야적장 등 민원·현안 사업지 방문점검

양희문 기자 2024. 8. 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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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용 경기 하남시 부시장이 권역별 주요 민원 및 현안 사업 대상지를 찾아 사업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고 1일 하남시가 전했다.

시에 따르면 황 부시장은 지난달 29~31일 우성골재 야적장, 동서울변전소, 광암·산곡 기업 이전 부지, 신우초 사거리, 성남골프장 부지, 벌말천 등 주요 현장 25곳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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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용 하남시 수시장이 주요 민원 및 현안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체계 전반을 점검하는 모습(하남시 제공)/뉴스1

(하=뉴스1) 양희문 기자 = 황학용 경기 하남시 부시장이 권역별 주요 민원 및 현안 사업 대상지를 찾아 사업 체계 전반을 점검했다고 1일 하남시가 전했다.

시에 따르면 황 부시장은 지난달 29~31일 우성골재 야적장, 동서울변전소, 광암·산곡 기업 이전 부지, 신우초 사거리, 성남골프장 부지, 벌말천 등 주요 현장 25곳을 방문했다.

이들 현장을 둘러본 황 부시장은 우성골재 야적장 폐천부지 활용, 하남 파크골프장 조성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선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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