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농협 '든든한 아침밥 먹기, 농촌 휴가 보내기'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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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은 1일 태화강역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울산 시민과 태화강역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협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로 든든한 아침밥 먹기와 농촌 팜스테이에서 휴가 보내기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창현 본부장과 직원들은 태화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농협 밥심 즉석밥, 우리 쌀 음료를 농협 팜스테이 리플렛과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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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농협(본부장 김창현)은 1일 태화강역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농촌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울산 시민과 태화강역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농협의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로 든든한 아침밥 먹기와 농촌 팜스테이에서 휴가 보내기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창현 본부장과 직원들은 태화강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농협 밥심 즉석밥, 우리 쌀 음료를 농협 팜스테이 리플렛과 함께 전달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시민들이 균형 잡힌 영양으로 다이어트 식품인 쌀밥 아침 먹기를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시고 농촌에서 휴가를 보내는 '촌(村)캉스'로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팜스테이(Farm Stay)는 농협에서 주관하는 농촌체험 브랜드로, 농가에서 먹고 자면서 농사·생활·문화체험과 주변 관광지 관광, 마을축제 참여 등 농촌 문화 관광이 결합한 농촌 체험 여행이다.
울산지역에선 치술령 팜스테이마을, 울주군 금곡마을, 대곡반구대마을을 운영 중이다. 전국 276개 팜스테이 마을은 팜스테이 홈페이지(www.farmstay.co.kr)에서 확인한다.
◇울산보훈지청, 8월의 우리 고장 현충시설 '박상진 의사 생가' 선정
국가보훈부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이순희)은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생활 속의 보훈문화 확산을 꾀하고 현충시설에 대한 시민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달 '이달의 우리 고장 현충시설'을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8월 이달의 현충시설은 북구 박상진 5로 10(송정동) 박상진 의사 생가이다.
박상진 의사는 1884년 송정동에서 태어나 독립운동에 투신해 1915년 대한광복회 결성에 앞장섰다. 만주에서 독립군을 양성해 무력으로 독립을 달성할 목적으로 광복회 총사령관을 맡아 활동했다.
2007년 8월 15일 복원사업이 완료됐다.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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