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건강 악화로 응급실行 “간 수치 2000, 수술 가능성 높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악화로 입원한 일화를 전했다.
유병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유병재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한 사실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유병재가 건강 악화로 입원한 일화를 전했다.
유병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응급실 다녀온, 소름 돋은 유병재”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피 검사를 한 번 했는데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간 수치 평균이 40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00이 나왔다. 병원에서 ‘오늘 진단해야 하고 오늘 수술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유병재는 “상담 받고 나왔는데 규선이 형(매니저)이 없더라. 화장실 갔나 싶었는데 진료실에서 나오더라.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황이 심각한가? 형에게 따로 이야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나?’ 했는데 그 사이에 다이어트 약을 진료 받고 나온 거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진료 기다리면서 대기하고 있을 때 형이 '센다 센다' 막 그래가지고 뭐라 그러는 거지 싶었는데 O센다라는 다이어트 약이 있더라. 어느 정도면 나도 웃는데 리얼 소름 돋았다”고 털어놨다.
다급하게 등장한 매니저가 해명하려는 찰나에 영상이 끊겨 해명은 듣지 못했다.
유병재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한 사실을 알렸다. 최근에는 최장기간 금주 중이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솜, 앞이 훅…고급 섹시美 드레스 비하인드컷
- ‘음주운전 자숙’ 리지 맞아? 얼굴 한 눈에 못 알아볼 뻔 [DA★]
- 유명 래퍼, 공원에서 행인 폭행한 혐의…경찰 내사 착수
- 초아 폭로, 양세찬 과거 아이돌과 열애?…“내가 직접 들어” (지편한세상)
- 박슬기, 톱배우 ‘따귀’ 갑질 폭로했다가 역풍에 난감…SNS 댓글창 폐쇄 [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