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앨리스' 출시 1주년 맞아 디자인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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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앨리스는 최소 1000원대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험을 쉽게 가입할 수 있어 젊은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폭 넓은 보험뿐 아니라 앨리스의 다채로운 변화까지 소비자가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험상품이 고객 중심으로 재정립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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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대표 이은호)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MZ세대 사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열풍을 담아 '나이트 피버' 테마로 디자인했다. '밤의 열기 속으로'라는 의미를 담은 테마엔 생성형 AI 기반 독창적인 디자인이 담겼다.
앨리스 내 6가지 카테고리마다 가상 모델 이미지와 도시 야경을 느낄 수 있는 배경이 담겼다.
앨리스는 최소 1000원대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험을 쉽게 가입할 수 있어 젊은 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콘서트·페스티벌에서 발생하는 상해를 보장하는 덕밍아웃 보험과 사고걱정 없이 캠핑을 다녀올 수 있는 캠핑차박보험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손보는 오는 하반기 일상 속 다양한 보장을 담아 새로운 보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우선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의료비 걱정이 늘어난 젊은 고객에게 저렴한 보험료로 간병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미니입원비보험(가칭)이 예정돼 있다.
또 골프를 즐기는 2030 세대를 겨냥해 홀인원 비용이 최대 50회 가능한 골프보험 N 회권 등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폭 넓은 보험뿐 아니라 앨리스의 다채로운 변화까지 소비자가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험상품이 고객 중심으로 재정립될 수 있도록 시의성 있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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