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제주 애월복합단지 1년간 공사 중지…"경영상 이유"

고성식 2024. 8. 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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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그룹이 제주에서 추진 중인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공사가 1년간 중단된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이 경영상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1일부터 1년간 공사 중지에 들어간다.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는 이랜드테마파크제주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대 58만7천여㎡ 부지에 숙박시설(579실)과 미술관, 문화체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자 측은 일부 숙박시설을 2025년께 먼저 문을 열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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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이랜드 그룹이 제주에서 추진 중인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공사가 1년간 중단된다.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제주도에 따르면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이 경영상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1일부터 1년간 공사 중지에 들어간다.

애월국제문화복합단지는 이랜드테마파크제주가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대 58만7천여㎡ 부지에 숙박시설(579실)과 미술관, 문화체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자 측은 일부 숙박시설을 2025년께 먼저 문을 열 계획이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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