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북한과 수해 구호물자 지원 논의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최근 수해를 입은 북한에 구호물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북측과 논의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방송에서 롤랜드 쿱카 유니세프 북한 임시 대표는 장마철을 대비해 식수와 위생, 보건 물자를 사전 배치했으며 북한 당국과 이 물자 사용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최근 수해를 입은 북한에 구호물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북측과 논의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방송에서 롤랜드 쿱카 유니세프 북한 임시 대표는 장마철을 대비해 식수와 위생, 보건 물자를 사전 배치했으며 북한 당국과 이 물자 사용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북한은 피해 복구에 대해선, 외부에 기대기보다는 자체적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우리의 손으로 얼마든지 피해 지역들에 사회주의 낙원을 보란 듯이 일으켜 세울 수 있다는 사설과 함께, 피해 복구 활동과 전국 각지에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도 살해' 피의자 영장심사..."죄송하지 않다"
- 제로음료 열량, 일반 탄산음료의 최대 22% 수준
- 알리·쉬인 어린이용 튜브, 기준치 최대 290배 발암물질
-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 "SF영화 속 암살자?" CNN 등 외신도 '김예지 앓이' 동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